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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오늘. 모두들 활기찬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장안동 아빠방은 지난 토요일에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업로드 한 글에서도 밝혔듯. 저희에게 토요일이란 도깨비 요일 같은 날이죠. 바쁠 때는 한없이 바쁘다가, 또 조용할 때는 한없이 조용한. 그런데 지난 토요일은 바쁜 날이었습니다.
저 역시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죠. 특히 그날은 저랑 2년 동안 연락만 하고 지내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코로나 때도 자주 연락을 했지만, 서로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모실 수 없었던 귀한 손님. 그 뒤 매번 일요일 오전에 연락을 주셔서 또다시 어긋나고 말았는데, 지난 토요일에는 드디어 서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성훈 실장 기세워 주시겠다고, ㅅㅅ들도 많이 앉히시고 술도 샴페인으로 깔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체면이 섰네요. 이래서 오랫동안 연을 이어갈 수 있는 손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말의 뜻은 저 역시 손님에게 잘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 되겠죠.
자!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들 힘내시고요. 이따가 뵐 수 있었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들 힘내자고요! 우리 모두 Cheer up!! 하는 월요일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출근 준비를 하려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이따가 보자고요! 장안동 아빠방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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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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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방 문의는 성훈 실장에게 OlO.9440.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