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매일 글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장안동 아빠방
장안동 아빠방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매일 글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학창 시절 진학 1순위는 '국문과' 였다. 그만큼 글쓰기와 글 읽기를 좋아했다. 아마도 지금의 내가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쓸 수 있는 까닭도 그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매일 글을 쓰니, 글쓰기 능력이 향상 된 것도 사실이다. 

 언젠가 뉴스에서 <일간 이슬아>라는 작가에 관한 글을 읽었다. 월간 구독료 1만원을 내면 매일 주 5회 글을 보내주는 서비스. 매일 발간되는 그녀의 수필집. 그녀의 전력은 색다르다. 누드 모델 출신에 이제는 작가이자 기자 등 여러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나에게도 색다르게 다가왔다. 이때부터였을까? 매일 글을 쓰자 라고 결심한 것이?
 실은 나에게는 영화 관련 비평을 쓰는 블로그가 있다. '감자의 3류 비평'. 나는 일류도 이류도 아닌 제 삼의 시선으로 글을 쓰겠다며 만든 블로그. 나름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일 평균 2만명 가량이 찾던 블로그. 작은 영화제에서도 초청을 받아 나름 재밌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생업은 중요했고, 지금의 나는 아빠방 선수라는 호스트를 생업으로 삼는다. 

 지금도 글을 쓰고 싶다. 전업 블로거 몇 유튜버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소재는 물론 영화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에 쪼들리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때문에 나는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하는 것이 꿈이다. 오전에는 열심히 일하고, 오후에는 영화를 보고 글을 쓰고, 남는 시간에는 나의 게하에 머무는 게스트들과 술 한 잔의 여유를 갖는 것. 그러고 보니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장도 나름 호스트다. 

 매일 글쓰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재밌다. 글 속에 나의 감정을 쏟아내는 작업은 나름 괜찮다. 그러나 나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생겼다. 원래는 아무도 안 읽을 글에 나의 감정을 쓰레기처럼 버리는 곳이 이 블로그였는데, 이제는 읽는 사람들이 생겼다.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기도 하다. 
 누군가 그랬다. 일기란 남이 읽는 것을 전제로 쓰여지는 글이라고. 내 생각도 같다. 때문에 나의 글 역시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더구나 나는 전화 한 통이면 만날 수 있는 존재니깐. 하하. 그렇지만 나의 글이 '쉽게 쓰여진 글'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름의 고충을 안고 쓰는 글이니깐.

 오늘도 이렇게 짧막한 수필이 한 편 완성되었다. 글의 제목에는 언제나 '잡설'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수필이기는 하지만 수필이라 부르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글. 그냥 잡스러운 이야기를 편하게 끄적이 듯 담았다. 그래서 나의 글은 '잡설'이 된다. 그리고 오늘의 잡설이 완성됐다. 
 여기에 더 많은 감정을 담는 것은 나의 오만이 될까? 아니면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 될까? 다만 무언가를 더 끄적이고 싶지만, 글의 주제에 벗어나지 않기 위해 나름의 선은 지킨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게 낯설은 나의 입장을 닮은 듯 하다.

 오늘의 잡설은 여기서 마친다. 그리고 내일도 나는 또다시 글을 쓸 것이다. 한두 편의 글. 어떨 때는 리뷰를. 또 어떨 때는 잡설을. 담는다. 누군가 써준 후기가 있다면 더욱 좋을 듯 싶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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