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장안동 베이커리 맛집 : 윤앤베이글 (Yoon & Bagel)

 

윤 앤 베이글 표지 사진

장안동 베이커리 맛집 : 윤앤베이글 (Yoon & Bagel)


 오늘 찾은 맛집은 얼마 전에 개업을 한 베이커리 맛집 [윤 앤 베이글] 입니다.

 [윤 앤 베이글]은 오늘 날짜로 어제. 즉 22년 11월 8일에 개업을 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집입니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집과 가까워서 평소 산책을 하던 중 발견하게 된 집입니다. 장안동에 '베이글 가게'라니.. 꼭 뉴욕스럽지 않나요? 하하.

 [윤 앤 베이글]은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99'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카카오 맵의 스트리트 뷰에는 아직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어제 개업을 했으니 아직 당연하겠죠? 그만큼 따끈따끈한 정보를 리뷰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윤 앤 베이글 카카오맵 지도 사진
[윤 앤 베이글]은 장안삼거리. 장안 근린 공원 바로 옆에 있다.

신장 개업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인상적이다.
신장 개업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인상적이다.

 [윤 앤 베이글]은 상호명처럼 베이글이 대표 메뉴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베이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베이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베이커리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윤 앤 베이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윤 앤 베이글]의 메뉴판
[윤 앤 베이글]의 메뉴판. 베이커리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윤 앤 베이글]의 베이글 사진들 1

[윤 앤 베이글]의 베이글 사진들 2

[윤 앤 베이글]의 베이글 사진들 3

[윤 앤 베이글]의 베이글 사진들 4

 [윤 앤 베이글]의 대표 메뉴인 베이글들. 아침 일찍 찾은 빵집에서는 갓 나온 베이글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필자(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뱃속으로 사라져 버린 '오징어 먹물 베이글'에서는 달콤하고 고소한 베이글 속에 진한 크림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덕에 크림 치즈를 따로 발라먹지 않아도 되는 맛있는 베이글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베이글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베이글들을 맛 볼 수 있는데, 이날 필자는 많은 베이글과 빵들을 사왔습니다. 한 덩이는 필자의 냉장고에, 다른 한 덩이는 주인집 아주머니께 선물을 해 드렸죠. :")

[윤 앤 베이글]의 다른 제품들 1

[윤 앤 베이글]의 다른 제품들 2

 [윤 앤 베이글]에는 베이글 외에도 '쿠키' 및 다른 전통빵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단팥빵, 소보루빵 외에도 최근 유행하는 소금빵'도 맛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다 솜씨를 알 수 있듯 좋은 맛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직접 만드는 신선빵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 앤 베이글]의 빵들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받아오는 빵이 아닌, 매장에 상주하는 파티셰(patissier) 분께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 여기에 오픈 키친이라는 점도 청결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직접 만들어내는 신선한 빵. 거기에 청결까지. 새로 오픈한 [윤 앤 베이글]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장안 2동 근처 근린 공원에 오시거나, 근처에 계신 분들이라면 새로 오픈한 [윤 앤 베이글]을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빵집이 장안동에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상으로 빵돌이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의 리뷰였습니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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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녕하시죠?

언제든 어디서든 24시간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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