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4차 2일째 : feat. 화이자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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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코로나 백신 4차 2일째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지난 월요일(1월 16일) 코로나 백신 화이자 4차 접종을 했습니다. 지난 번 A형 독감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약간은 충동적이랄까요? 지난 번 A형 독감 예방 접종 같은 경우는 우리 가게 동생 ㅇㅇ 군이 '형 독감 예방 접종 맞아야 한데' 라고 해서 그 다음 날 일어나자 마자 맞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우연히 누군가 '백신 4차 맞는데' 라는 말을 듣고 팔랑귀가 작동하여 맞았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왜 백신은 맞을 때마다 더 아파지는 지. 지난 1차 때보다 2차가 더 아팠고, 3차는 더 4차는 더더더더 아프네요. =ㅁ=.
 지난 1차 때는 그냥 몽롱한 상태? 그 외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신에 관한 소문들이 별거 아니었구나 싶었는데, 2차 때는 조금 더 아프더라고요 맞은 왼쪽 어깨가 많이 아픈 느낌? 누가 와서 때린듯 타박상의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어깨는 움직일 수 있었는데.. 3,4차때는 어깨가 매우 아프네요. 등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지병이 있었던 곳은 전부 통증이 선명해 지는 느낌이랄까? 어깨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움직일 때마다 느껴지는 극심한 통증. 아무 생각없이 '저쪽' 이라며 팔을 들어도 큰 통증(痛症)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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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그래도 맞기를 잘했다는 느낌. 이번에 제가 백신을 맞은 까닭은 A형 독감의 무시무시함을 목격했기 때문이랄까요? 주변에서 독감으로 쓰러지는 물결을 목도(目睹) 한 결과. '이것은 사람이 걸릴 바이러스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죠. 이게 사람인지 나무 토막인지, 휙 휙 하며 주변 사람들 하나 둘 쓰러지는데, 혹시나 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전부 A형 독감이라는 말. 과거 코로나를 걸려 본 사람들도 하나같이 '코로나가 낫더라' 하는데.. 이거는 정말 심각의 수준을 넘어 치명적(致命的)이라는 표현이 맞겠더라고요. A형 독감이 이런데, 이번 코로나는 어떨까? 라는 걱정에서 바로 달려가 백신을 맞았습니다. 
 지난 달에 독감 백신을 맞은 관계로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코로나 백신 투여. 감히 짐작컨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A형 독감 + 코로나의 혼합 변종'이 등장할 것 같다는 불안감. 이거는 걸리면 그냥 끝장이라는 생각. 이러저러한 두려움이 저로 하여금 병원으로 달려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코로나 백은 너무 아픕니다. 너무해도 너무 아퍼요. 통증이 이리도 심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래도 맞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맞으니까 그래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느낌. 물론 백신을 맞았다고 코로나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3차까지 맞고 코로나 걸린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 ㅠㅠ) 하지만 맞으면 조금 덜 할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코로나가 그리 심하지 않았고. 백신으로 인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백신 안 맞으셨으면, 맞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코로나 무지 무서울 것 같습니다. ^^. 저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아직까지 잘 살아있답니다. ㅎㅎ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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