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
위쳐 : 블러드 오리진 Ep.02 : 꿈과 저항과 필사의 행위
- 1화 : 시와 전사와 피묻은 칼날 리뷰
줄거리 요약
우여곡절 끝에 스키안(양자경)과 조우한 에일라(소피아 브라운)와 피얄(로렌스 오푸아레인) 일행. 하지만 곧이어 만난 황제(미런 맥)의 정예 부대와 전투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스키안이 독이 묻은 칼에 부상을 입게 된다. 그때 나타난 수상자의 정체. 에일라의 피얄의 목에 걸린 현상금을 노린 칼란(휴 노벨리)과 만나게 되지만, 황제를 죽이겠다는 에일라의 계획에 동참을 결심한다.
너무 함축 시킨 이야기는 3류 롤플레잉 게임(RPG)을 보는 듯 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에일라와 피얄의 파티원 찾기는 계속 됐다. 이야기의 진행이 전부 파티원을 찾는 것에 맞춰지다보니, 진행 자체가 너무 허술하게 다가온다. 그렇다고 파티원을 찾아나서는 과정이 긴밀하게 이뤄지지도 않는다. 때가 되면 장소에 가고, 그 장소에서 또 다른 이벤트를 겪고 나면 그 사람은 새로운 파티원이 되는 구조.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듯 파티원을 수집하는 느낌이다.
드라마는 드라마의 문법을 따라야 함이 맞다. 그러나 위쳐 블러드 오리진의 이야기는 마냥 게임 같은 유치함만 남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준다. 총 4화로 이루어진 이야기 중 절반에 해당하는 2화까지의 감상 내용은 아쉬움이 남는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은 아마도 이야기를 너무 함축 시킨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위쳐 시즌 3를 앞두고 끼워 넣기 식으로 블로드 오리진이 나온 느낌을 감출 수 없다. 때문에 너무 간략해진 이야기는 빠른 전개라는 장점보다는 허술한 진행이라는 단점이 더욱 크게 부각된다. 여기에 위쳐의 오리지널 시리즈에 비해서 너무 형편없는 CG도 한 몫을 한다. 때문에 양자경이라는 강렬한 포스가 있음에도 이야기가 유치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이미 언론 및 평단에서 혹평을 받고 있는 블러드 오리진이기에, 이러한 평가는 어쩔 수가 없다. 장안동 아빠방 성훈 실장 역시 이야기에서 큰 실망을 느끼기에 평단의 평가에 동감이 된다. 하지만 위쳐의 팬이라면 호기심 삼아 그냥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 結 =
========================
오늘 하루도 안녕하시죠?
언제든 어디서든 24시간 문의 주세요. :"]
('댓글 및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
OlO.9440.0540
#장안동아빠방 #강남아빠방 #장안동호빠 #강남호빠 #장안동아빠방하루 #아빠방사이즈 #아빠방주대 #아빠방시스템 #아빠방외모 #ホストクラブ #在韓, 韓国ホストクラブ #교회오빠
========================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 |
13, 죽음 Death
키워드 : 번화, 끝내야 할 어떤 길
타로 리더들은 13번 죽음 카드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제일 먼지 익혀야 한다. 죽음 카드가 리딩 중에 나왔다고 해서 누가 죽는다거나 이 카드가 누군가를 죽게 할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타로카드는 어떤 행동을 일으키거나 현실의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타로카드는 78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만일 어떤 카드 한 장이 죽음을 예측하는 기능만 한다면, 그 카드는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 카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에는 육체 말고도 죽을 수 있는 것이 많다. 오래된 습관이나 삶의 방식, 한계에 다다른 직업. 수명을 다한 관계 등은 이미 죽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강력한 찬사 카드가 죽음 카드 바로 뒤에 따라오는 것을 보라. 천사가 등장한는 14번 절제 카드는 삶 속의 무언가가 낡고 닮아서 끝나버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해방될 수 있음을 상징한다.
사실 죽음 카드는 천사로 둘러싸여 있다. 13번 죽음 카드는(0번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일곱 장씩 세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여섯 번째에 위치한다. 13번 카드 바로 위에는 연인과 날개를 활짝 편 천사가 있고(6번 연인 카드), 아래에는 죽은 자들을 일어나게 하는 나팔을 부는 천사(20번 심판 카드)가 있다. 사랑, 죽음, 그리고 부활이다. 죽음 카드 위아래에 있는 6번 연인 카드와 20번 심판 카드 속 사람들은 모두 벌거벗은 채로 축복하고 기뻐한다.
이전 타로카드에서 죽음 카드는 망토를 두른 해골이 큰 낫으로 손과 발, 완관을 쓴 해골을 '수확'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 이미지의 교훈은 중요한 사람이건 권력을 가진 사람이건, 설사 왕일지라도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의미다. 라이더 웨이트 카드 버전의 죽음 카드는 더 복잡하고 미묘하다. 해골은 눈에 띄는 검은 갑옷을 입고 용맹스러운 눈빛의 백마에 타고 있다. 깃발의 흰 장미는 죽음의 힘과 순수를 상징한다.
이 카드에는 풍부한 상징이 그려져 있다. 왼쪽 아래에 집중해보자. 강 위에 있는 이집트인의 배가 보이는가? [티베트자의 서]에 의하면, 티베트인들은 죽음을 삶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 카드 아래쪽의 네 사람은 죽음으로 인해 욕망을 놓아야 할 때 나타나는 각각의 반응을 대표한다. 말 아래에는 마치 짓밟힌 것처럼 보이는 죽은 왕이 있다. 그는 변화에 대한 저항을 상징한다. 왕의 견고한 자아는 삶에 대한 통제를 포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말 앞에 서 있는 성직자는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의 정교한 로브가 그를 받쳐주기라도 하듯 경직되 ㄴ 성직자는 두려움 없이 죽음에 직면하라는 가르침과 전통을 상징한다. 그는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히지 말고 죽음 이후의 세 삶을 여행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성직자의 발밑에는 아이와 하녀가 있는데, 둘 다 머리에 꼬츨 달고 있따. 하녀는 공포에 질려 눈을 돌린 듯 하다. 반면 아이는 순수함. 그리고 공포로부터의 해방을 상장힌다. 싱싱한 꽃다발을 들고 죽음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점술적 의미
어떤 것의 끝. 공포나 후회없이 놓아주어라. 그러면 새로운 가능성이 생긴다. 이 카드는 어떤 상황에서 물리적인 죽음이 실제로 일어날 때. 그것을 정직하게 보라고 이야기한다.
역방향
변화에 대한 공포. 경직됨. 침체. 환자나 노인과 관련된 리딩일 때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말하는 것일 뿐 죽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 |
댓글
댓글 쓰기
아빠방 문의는 성훈 실장에게 OlO.9440.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