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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7~8화 : 드러나는 진실들
줄거리 요약
과거 검사시절 JQ 건설그룹 비자금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최기태(윤나무)를 긴급 체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일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연결되고, 천지훈은 큰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의 소명을 관철하며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 천지훈. 하지만 그 일이 불러올 엄청난 파장에 천지훈은 큰 상실감을 맛보게 되는데...
드디어 드러나는 천지훈의 과거들
이번 7~8화를 통해서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천지훈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다. 그 전까지 계속해서 궁금증을 남겼던 드라마. 왜 천지훈이라는 인물이 천원짜리 변호사가 되었는지에 관해 단편적인 떡밥들만 던졌던 이야기는 7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망한 검사이자 소신이 있었던 그의 진짜 이야기들. 천지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천원짜리 변호사>는 그들이 준비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이제부터 시작 될 진짜 이야기는 이 드라마가 법정 드라마가 아니었음을 비로소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법률적 다툼이 아닌, 법조인 천지훈이 소신과 원칙을 위한 싸움들. 동시에 그 과정에서 희생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복수일 수 있다. 비록 드라마의 또 한 명의 히로인이지, 남궁민과 유쾌한 케미를 만들었던 김지은의 활약이 적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6화부터 등장한 이청아의 모습은 그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진짜 이야기들. 과연 검사에서 천원짜리 변호사가 된 천지훈은 그가 가진 이야기의 끝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펼쳐지게 될 지. 여기에 또다른 흑막이 될 지도 모르는 '법무법인 백'과 백의 사람인 백마리와 천지훈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아니면 천지훈이 그랬던 것처럼 백마리 역시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이들의 관계가 궁금해진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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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방 문의는 성훈 실장에게 OlO.9440.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