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달달구리한 사랑이야기가 나타났다 - 사랑의 이해 7화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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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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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구리한 사랑이야기가 나타났다 - 사랑의 이해 7화


줄거리 요약

 미경(금새록)이 상수(유연석)에게 고백하던 그 시각. 종현(정가람)은 수영(문가영)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애꿎은 두 사람의 운명. 상수는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미경과 연애를 시작하고, 수영은 종현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다.

 그러던 중 사내 등산회가 열리고 그곳에 참석하게 되는 사람들. 상수와 미경은 몰래 키스를 하다가 사람들에게 들키고 만다. 이제는 공개 연애가 되어 버린 상황.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사랑의 이해는 사랑의 조건이었던가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의 이해>는 왜 제목이 '사랑의 이해' 인가를 알 수 있다. 사랑에는 이해가 필요하다는 말. 서로의 조건이 달라도 사랑할 수 있는가에 관한 진지한 물음들이 드라마를 관통한다. 결국 자신의 조건 때문에 상수를 포기하는 수영. 하지만 그녀 역시 조건 때문에 종현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아이러니한 이들의 이야기. 그렇다면 과연 남은 상수와 미경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알 수 있다. 미경의 엄마(윤유선)와 상수의 엄마(서정연)가 갖는 신분적 괴리가 두 사람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이라는 점. 이것이 언제 어떻게 터지게 될 지 그것만이 남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또다시 상수와 수영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지만 연출진은 이들의 사랑을 곧이곧대로 연결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또다시 베베 꼬아서 두 사람의 오작교를 망가트리고 말 것이다. 그것이 이 드라마의 재미이기에 우리는 알면서도 속을 수 밖에 없다.

 7화의 마지막 장면 종현과 수영은 또다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상수. 그리고 미경. 드라마는 그렇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또다시 갈라놓고 말았다. 정말 억세게도 베베 꼬아놓는 이야기. 무슨 짚신 장인이요, 밧줄 장인도 아닐 진데, 뭘 그리 꼬아놓는 지 보는 이들의 가슴만 답답할 뿐이다. 과연 남은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 그 귀추가 궁금해진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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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9 Nine of Swords

원소 : 공기

테마 : 강렬함, 높은 수준

 칼 9 카드에는 마치 우는 것처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지대에 앉아 있는 여인이 그려져 있다. 걱정, 불안, 불면증 등 당신을 잘 못 들게 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카드다. 이 카드와 악마 카드만이 완전히 검은색 배경인데, 악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악마의 연인이듯 이 카드는 더 진한 검은 배경이다. 누군가는 이 배경을 '영혼의 어두운 밤'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미지는 숫자 9의 강렬함이란 테마에 들어맞는다. 침대에 새겨진 괴상망측한 조각을 보라.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죽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 모든 것이 카드에 부정적인 느낌을 더하는가? 이 카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밝은 누비이불을 보라. 열정을 상징하는 장미와 별자리의 상징이 번갈아 그려져 있어 마치 우주가 그녀를 안심시키는 듯하다. 계속 얼굴을 가리면서 피하더라도 결국 깨어나서 어려움에 직면해야 할 것이다.

 칼은 일정한 간격으로 완벽하게 줄 세워져 있는데, 이는 칼 4 카드에서 본 형태와는 다르다. 칼 9 카드 속 여성은 사다리처럼 생긴 칼 아홉 개를 타고 올라가. 설사 그 칼에 베이더라도 절망에서 벗어나 진실에 직면할 것이다.

점술적 의미

슬픔, 불안, 우울함, 꿈이나 나쁜 소식을 포함하여 한밤중에 깨어 있게 하는 것. 불면증

역방향

회복의 시작, 진실을 직면하기, 어려운 진실에 대면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것.

칼 10 Ten of Swords

원소 : 공기

테마 : 과잉

 칼 9 카드가 강렬한 괴로움을 보여주었다면, 칼 10 카드는 더욱 끔찍해 보이는 카드로 과잉이란 테마를 제대로 보여준다. 한 사람을 죽이는 데는 칼 하나면 충분하다. 과연 이 카드는 폭력이나 살인을 가리키는 것일까? 내게는 과장된 자기 연민이나 히스테리처럼 보인다. 칼의 에이스가 관통했던 영적인 진실은 어딘가로 흩어져버렸다.

 칼 9 카드와 칼 10 카드를 비교해보자. 칼 9 카드의 칼은 균일하게 줄 세워져 있지만, 여기서는 들쭉날쭉하고 칼자루도 조잡한 형태로 각을 이루고 있다. 칼 9 카드에서는 완전 어둠이었지만 칼 10 카드에서는 고요한 호수(칼 2 카드와 칼 5 카드에서 넘쳐흐르는 물과 비교해보라) 같은 금빛이 조금씩 떠오른다. 타로 스승 앨런 골드버그는 이 카드를 문자 그대로 '황금 새벽'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우리는 이미 몇몇 칼 카드(예를 들면 칼 2)가 오컬트적이거나 영적인 해석과 어울리는 것을 보았다. 이 카드의 손을 보라. 이 축복의 제스처는 5번 교황 카드에서 보았던 것이다. 우리는 이 카드를 종교적 권위나 전통의 전복으로 보고 각자의 길을 찾으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에고를 죽여라"라고 말하는 명상 수련을 상징한다고 보는 관점도 존재한다.

 만일 리딩의 주제가 의학적인 것이라면, 이 카드는 등에 문제가 있지만 침술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15번 악마 카드와 나온다면 약물중독을 의미할 수도 있다.

점술적 의미

극단적인 정신 상태, 공포와 걱정이 과장된 상태. 에고를 극복하는 집중적인 명상. 종교의 권위를 거부할 가능성. 의학적으로는 등 건강의 문제. 침술. 15번 악마 카드와 나온다면 약물중독.

역방향

(역방향이 되면 칼이 등에서 떨어져 나간 모습이 되므로 괴로움에서 벗어난 안정, 웨이트 경은 이 상황을 '이점이 있으니 영원하지 않다'라고 했으므로 진정한 변화가 필요한 상황. 물리적인 고통으로부터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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