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달달구리한 사랑이야기가 나타났다 - 사랑의 이해 8화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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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아빠방(호빠) K대 법대 출신 성훈 실장 OlO.944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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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달달구리한 사랑이야기가 나타났다 - 사랑의 이해 8화 (장안동 아빠방 OlO.9440.0540)


줄거리 요약

: 이제는 정식으로 사귀게 된 미경(금새록)과 상수(유연석). 그 둘을 뒤로 하고, 종현(정가람)은 수영(문가영)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수영은 아버지의 병원비로 보증금을 뺀 종현의 시험 뒷바라지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그날 밤 미경 역시 상수를 찾아가게 되고, 그렇게 네 사람은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선언을 해버린 미경. 그녀의 아버지(박성근)는 아내(윤유선)로 하여금 딸이 만나는 남자의 뒷조사를 명령한다. 드디어 알게 된 상수의 존재. 과연 미경의 집에서 상수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랑에 이해가 필요한 그들의 운명 속에서 각자의 조건은 어떻게 작용을 할까?

 사랑에는 이해가 필요하다. 드라마 <사랑의 이해>가 주장하는 문맥은 이렇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과 함께 하는 드라마 속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자신의 마음을 감춘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상수와 수영. 수영은 자신의 조건 때문에 상수를 떠났고, 상수는 자신의 조건으로 인해 미경이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화에서는 역시 짐작한 대로 상수와 미경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중견 건설 회사 사장을 아빠로 둔 금수저 집안의 딸 미경.무늬만 강남 8학군 일 뿐, 집안의 가장을 맡고 있는 상수. 드라마의 문법대로라면 두 사람의 이해관계는 맞지 않는다. 때문에 갈라전 수영과 상수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이들은 과연 어떤 운명을 갖게 될 것인가? 

 앞으로 벌어질 이들의 이야기는 정해진 수순을 밟아 나갈 것으로 보인다. 경찰 공무원 준비를 하는 종현은 그곳에서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을 찾게 될 것이고, 수영은 그렇게 자신의 남자를 떠나 보낼 것이다. 그리고 혼자가 된 수영을 찾아 상수는 올 것이고, 미경은 결국 집안 바라는 이별을 맞게 될 것이다. 다만 이미 정해진 이야기를 제작진은 어떻게 흔들며 굴곡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다음의 이야기에서 거대한 떡밥을 준비한 상수한 수영은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물론 호텔 앞에서 선 그들은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드라마가 가진 여러 클리셰의 문법들을 보면 이 역시 뻔할 뻔자로 흘러갈 가능성이 클 것이다. 그럼에도 다음 화를 향한 떡밥을 기대하는 이유는 이들의 이야기가 뻔한 가운데 궁금증을 자아내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다음화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 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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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에이스 Ace of Penracles

원소 : 흙

테마 : 슈트의 순수한 에너지

 구름 속에서 나와 손바닥을 우아하게 구부린 채 동전을 내미는 손이 또 다시 등장한다. 이 카드에서는 다른 에이스 카드와 달리 요드가 등장하지 않지만, 손은 빛으로 반짝거리고 있다. 동전은 우리를 흙의 원소가 상징하는 물질적 세계로 들어가게 하며, 이는 미스터리나 신의 은총이 아니다. 이 카드에서 상징하는 선물은 매우 현실적인 것으로, 정원과 꽃같이 잘 다듬어진 자연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동전 슈트의 많은 카드들이 본래 엠블럼인 동전의 의미처럼 돈이나 일과 관련이 있으나, 이 카드에서는 안정적인 안식처를 의미한다. 천국(paradise)이라는 단어는 '페르시아의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Persian Paradise)'에서 온 말로, 아름답고 쉴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동전은 천국의 마법 유니콘과 식물, 인간의 몸을 상징하기도 한다.

 녹색 울타리 너머에는 산이 보이는데, 산은 고도의 진리를 상징하며 은둔자가 머무르는 곳이기도 하다. 열린 녹색 울타리는 21번 세계 카드 속 춤추는 사람을 둘러싼 리스를 떠올리게 한다. 동전이 주는 선물 그 이상의 기쁨을 찾으라는 듯 울타리의 열린 문에는 감시자가 없다. 불타는 칼이 길을 막고 있는 에덴동산과 달리 이 안식처는 언제나 열려 있다. 

점술적 의미

자연의 선물, 안식처, 평화로운 장소, 진정으로 원할 때 얻는 돈과 일의 풍요.

역방향

돈과 안전에 관한 문제로 주변 사람과 갈등이 있는 상황,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상황을 떠남. 영적인 수련의 길을 시작함.

동전 2 Two of Penracles

원소 : 흙

테마 : 선택, 균형


 이 카드를 처음 보았을 때 라이더 웨이트 카드에서 가장 가벼운 카드처럼 보였다. 원뿔 모양의 모자를 쓴 피에로 같은 젊은 남자가 무한대 모양의 동전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는 듯, 균형을 잡으려고 하며 지그재그로 스탭을 밟고 있다. 그의 뒤에는 마치 만화 같은 파도 위에서 배가 위아래로 출렁거린다. 그의 손에 있는 무한대 기호 1번 마법사 카드를, 춤추는 자세는 0번 바보 카드를 연상시킨다.

 그가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가? 이 카드가 나오면 리딩을 받는 사람에게 카드 속 남자의 표정에 관해 물어봐야 한다. 스미스 여사의 그림은 모호한 걸로 유명하다. 그가 저글링을 한다는 사실에 집중한다면 동전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긴장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다른 질문은 그가 본인을 위해 저글링 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가다.

 동전 카드가 일, 돈과 연관되어 있고 숫자 2의 테마는 선택과 균형이기 때문에, 이 카드에서 삶의 다른 영역과 일 사이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저글링하는 상황을 떠올릴 수도 있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한정된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만 고를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는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인지, 타인을 위한 것인지, 또 우리가 그것을 기쁘게 하는지, 불안해하면서 하는지, 또는 멈출 수가 없어서 하는지에 달려 있다.

점술적 의미

일과 삶 또는 빠듯한 예산 안에서의 저글링, 책임감과 관계 또는 책임감과 여가 사이에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함. 카드 속 인물을 불안하게 보는지 아닌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역방향

저글링을 (의저거으로) 끝냄 또는 저글링하던 무언가를 떨어뜨림,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잡는 데서 실수를 하거나 어려움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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